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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기록/하루 기록

[먹거리] 성수 빵, 점심 등 먹거리 이모저모

by 저세상판단 2025.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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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역 근처에 빵 맛집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다. 원래는 뚝도 시장 근처에 샹도르라고 명인이 있는 빵집을 주로 갔었는데 추천받은 빵집을 가보기로 했다.

1.만동제과 ( 8시인가? 닫는다고 했지만 5시 30분쯤 되면 없는 빵이 많아진다고 한다)

들어가면 이렇게 종이와 연필을 이용해 구매를 희망하는 빵을 체크해서 사가는 식인 듯 했다.

빵을 시식해보라고 아낌없이 주시기도 했다. 난 점심 먹은 직후에 들린거라 맛만 보고 구매는 나중에 하기로~

만동제과

5점 만점

맛 : 4점

금액 : 3점

총평 : 4점
금액이 싼 편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납득불가능할 정도의 비싼 수준도 아니었다. 그렇지만 맛은 있다.!

재방문의사 : O

만동제과 (성수역 3번 출구 길 건너편)

 

2. 메가커피 신메뉴 아사이볼

메가커피 아사이볼

느낌은 그냥 베리류 샤베트 + 냉동 베리류 3종 (아마도 블루베리 라즈베리 등?)인데 그냥 저냥 무난한 맛이다.

5점 만점

맛 : 3점

금액 : 2점

총평 : 3점
누가 사주면 먹겠지만 내가 내돈내고 먹을정도는 아닌 듯...

재구매의사 : X

 

 

3. 신사역 신사고집 (돼지고기)

저녁 약속이 있어서 신사역으로 가서 주변에 둘러보다가 들어간 집

돼지고기 위주였고 목살, 삼겹살, 항정살 등을 팔고 된장찌개, 술밥, 철판볶음밥 등을 팔고 있었다.
(가격은 돼지고기 기준 1인분 150g 18000원 정도) 

술밥 주문해서 먹던 중에 철수세미 조각이 나왔는데 말하니까 술밥 금액은 제외해줬다. 그래도 안나오는게 제일인듯..

제일 특이했던 철판치즈볶음밥

철판치즈볶음밥

5점 만점

맛 : 4점

금액 : 2.5점

총평 : 3.5점
신사역에 가서 고기먹고 싶으면 가볼만한 집

재방문의사 : ▲(중립)
철수세미조각으로 인한 반반

 

 

 

4. 성수 적토마집 (점심 보쌈정식)

점심으로 보쌈 정식을 먹으로 갔다. 밥이 기본이고 닭칼국수로 변경 가능 (물론 금액은 더 비쌈, 닭칼국수 보쌈정식이 13000원)

닭국수 보쌈정식

맛 : 4점

금액 : 3점

총평 : 4점
금액이 착하면 좋겠지만 맛은 있다.

재방문의사 : O

근래에 갔었던 곳들 모음! 

ㄷㅏ음 이시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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