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124]강동역 근처 점심, 소문난 칼국수
날이 너무 춥다,,, 이럴땐 뜨끈한 국물이 생각이 나지,,, 강동역 1번 출구 근처에 걸어서 한 5분 정도되는 거리에 칼국수 집이 있는데 가게 상호명이 소문난칼국수 이다. 점심시간이 1130~부터지만 1130에 나가면 엘레베이터 기다리고 뭐 기다리고 하다보면 이미 만석이기 마련,,, 20분에 호다닥 나갔다.. 위의 사진은 얼큰 칼국수로 가격은 만원이고 만두눈 저렇게 4개가 7천원이다. 밥은 무제한으로 개인이 퍼다가 먹을 수 있다. 배부르게 먹고싶다면 완전 강추... 기본적으로 양도 많다... 항상 얼큰 칼국수만 먹다가 오늘은 일반 칼국수(9000원)를 먹었는데 얼큰에서 매콤한 우거지만 빠진다. 근데 후추를 넘 많이 넣어서 목이 칼칼하더라...바보..
2024.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