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성수 고원집1 240219_성수역 점심 점심을 먹기 위해 성수 향연 바로 옆에 새로 생긴지 얼마 안된 고원집에 점심을 먹으러 갔다. 점심 메뉴로는 뚝배기 불고기와 김치 찌개 두 종류가 있었던 것 같은데 같이 간 다른 인원은 뚝배기 불고기 (1인 뚝배기에 나옴)을 먹고 나와 다른 사람은 김치 찌개를 먹었다 (김치 찌개는 같이 부르스타에 끓여 먹도록 나온다) 가격은 만원 전후였는데 여태 먹은 점심 중 최악이었다... (돈은 돈대로 쓰고 음식은 음식대로 남기고,,,) 이도 저도 아닌 맛에 정말 김치, 파, 콩나물에 고기는 짜투리 고기만 남아있었다. 다른 글을 찾아봤는데 주로 고기먹은 글이 많았다. 고기는 괜찮은진 모르겠지만 점심으로서는 다신 안갈거다 너무 별로였다... 2024. 2. 20. 이전 1 다음 반응형